[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29일(오늘)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리모델링견 하루와 준범이네 템플스테이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무언가 할퀴고 간 것처럼 잔뜩 찢어진 벽지, 누군가 갉아먹은 듯한 침대 나무 기둥. 매일 누군가에 의해 집이 철거(?)당하고 있다는 호근 씨네 부부.
집 안 곳곳을 물고 뜯어 엉망으로 만드는 범인은 바로, 이 댁의 반려견 하루다. 마치 리모델링하듯, 석고 가루가 날릴 정도로 집안 모든 벽을 뜯어버린다는 하루 덕분에 가족들은 매일 쓰레기장이 된 집을 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