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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파일럿'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는 전날 12만73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0만6084명이다.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개봉 9일 차인 지난 8일 손익분기점인 220만 명을 넘기며 승승장구 중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2위는 '티니핑'의 첫 번째 극장판 '사랑의 하츄핑'이 차지했다.



같은 날 3만5186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14만2344명이다. 3위는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다. 2만7490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8만7286명이다.

이 밖에도 '슈퍼배드4' '데드풀과 울버린' '인사이드 아웃2' '행복의 나라'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탈주'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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