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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탈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전날 기준 4만8626명의 관객을 모으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95만7833명이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주연을 맡았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다.



같은 날 2만9256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40만6988명이다. 3위는 2만7480명의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8만63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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