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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전날 3만5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1만6517명이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인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2위에는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2만2275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429만8549명이다.



3위는 1만5822명의 관객을 모은 '늘봄가든'이다. 개봉 이후 23만8086명의 관객을 모았다. 한편, 개봉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이날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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