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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봉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영화 '파일럿'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는 전날 9만34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7월 31일 개봉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312만2751명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2위는 '사랑의 하츄핑'이다. 같은 날 1만7739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42만4120명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3위는 1만4940명의 관객을 동원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1만6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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