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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한 과즙세연이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함께 찍힌 사진으로 화제에 올랐다. 8일 과즙세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과 "꺄아아아"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더 인플루언서'의 출연자들과 이야기하거나 혼자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7일 유튜브 아이엠워킹 채널의 영상에서 BJ 과즙세연, 또 다른 여성과 함께 방시혁이 미국 베벌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 속에서 방시혁은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채 과즙세연 그리고 다른 여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특히 방시혁은 각종 명품 브랜드 매장과 고급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에서 의외의 인물과 포착돼 해당 영상과 사진이 확산했다.



이에 과즙세연은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서인지 현재 SNS 댓글 창은 막아둔 상태다. 이와 관련해 한 하이브 관계자는 "과즙세연과 언니가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며 이어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과즙세연이 출연한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는 지난 6일 공개됐으며,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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