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고딩엄빠5’에 출연하는 손미선이 “전 남편으로부터 양육비를 단 한 번도 못 받은 것은 물론 일주일에 3~4일을 맞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24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8회에서는 고3 때 엄마가 된 손미선이 전 남편과의 심각한 문제는 물론 친정아버지와도 대화가 단절돼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을 털어놓는다. 이날 손미선은 재연 드라마를 통해 “17세에 만난 10살 연상의 남자와 두 딸을 낳고 가정을 꾸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