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겨울왕국' 김상진 애니메이터를 시작으로 '인사이드 아웃2' 김혜숙 애니메이터 그리고 영화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총감독까지 한국을 빛낸 K-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들의 눈부신 활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렛잇고 열풍’을 일으키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필두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많은 공감을 사며 876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 그리고 올여름 극장가 흥행핑 열풍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