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를 이끌어 온 독보적 월드 클래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주))가 오는 12월 4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대망의 20주년 막을 올린다. 그에 앞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프리뷰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주)의 신춘수 대표 프로듀서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한국 프로덕션의 20주년을 맞이해 기념비적인 공연이 되도록 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의 전달성을 높이고자 LED 영상을 추가하고, 무대,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