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넓은 등을 자랑했다. 9일 임영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뒷모습과 함께 어깨에 사탕 목걸이를 걸고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넓은 등판 위로 사탕이 얹어져 있어 장난기 가득한 느낌을 준다. 이를 본 팬들은 "뒤로 돌아봐 줘", "앞모습도 보여주세요", "어깨가 태평양이다", " 멋진 등판 듬직하네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오는 28일 전국 CGV를 통해 임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