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요일마다 여자가 바뀌는 남편, 충격적인 이야기의 진실은 무엇일까. 오늘(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첫 번째 실화 – 내 남편의 여자들'이 공개된다. 허미연(가명) 씨는 남편의 실체를 고발하고 싶다며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과 만났다.

미연 씨는 17년간 함께한 남편에게 무려 7명의 여자와 5명의 혼외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외도로 인해 한순간 무너진 가정. 과연 미연 씨가 마주한 남편의 진실은 무엇일까? 남편의 외도 증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