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퐁당퐁당 연휴가 더욱 기대되는 '넷플릭스' 금주 신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애틋한 로맨스부터 생존 스릴러, 추억의 애니메이션 리메이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구독자를 찾는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12살에 캐나다로 떠난 나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두 사람. 12년이 지난 24살, 나영은 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