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에스엘엘중앙)이 제작한 콘텐트들이 글로벌 OTT에서 연이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TV 편성 콘텐트는 물론, 넷플릭스 작품까지 성과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4일 종영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최선민/제공 SLL/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는 최종회에서 수도권 시청률 12.

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