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일본 두 번째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현지에서 진행된 단독 투어 누적 관객수 97만 명을 돌파하며 공연 강자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트레저는 지난 11일~12일 양일에 걸쳐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2024 TREASURE FAN MEETING~WONDERLAND~'(2024 트레저 팬미팅 ‘원더랜드’)를 개최해 객석을 꽉 채운 팬들과 함께 두 달간 이어진 일본 두 번째 팬미팅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트레저는 카나가와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고베, 아이치, 도쿄에 이어 종착지인 후쿠오카까지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