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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LA 목격담이 퍼진 BJ 과즙세연에 대한 관심이 높다. BJ과즙세연의 본명은 인세연이며,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4세다. 지난 2019년부터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했으며 아프리카TV 외에도 유튜브, 틱톡 등 SN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1만이다. 지난 달 29일에는 LA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과즙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5월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에 출연해서는 높은 수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코미디언 신규진은 "2019년 아프리카 TV를 시작해 6개월만에 베스트 BJ 선정 작년 한 해 동안 30억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1위를 한 아프리카 1티어 BJ"라며 과즙세연을 소개했다. 한편, 과즙세연은 최근 방시혁 의장과 베버리힐즈 길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하이브 측은 "지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줬다"며 "이후 두 분이 함께 로스엔젤레스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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