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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제훈이 8월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제훈, 2위 장나라, 3위 엄태구 순으로 분석됐다. ​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2024년 8월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제훈, 장나라, 엄태구, 조정석, 정은지, 마동석, 황정민, 채종협, 최진혁, 남지현, 이도현, 지창욱, 백서후, 이정은, 임지연, 조아람, 이주명, 염정아, 신하균, 한선화, 최우식, 고윤정, 고민시, 박서준, 공유, 김재중, 박상원, 이정하, 하정우, 전도연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강렬한 연기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내는 이제훈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장나라 브랜드는 2위, 글로벌 OTT에서 글로벌 시청자들을 흡수한 엄태구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탈주’에서 임규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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