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의 박봄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28일 박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투애니 멤버가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윙크하며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봄의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이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앞서 지난 6월 투애니원 멤버 전원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8년 만에 첫 완전체 회동을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다려 주신 시간만큼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니, 투애니원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갈 특별한 순간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투애니원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