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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명품 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BI 프로젝트는 럭셔리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시대적 흐름을 반영,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머스트잇은 300만개 이상 상품과 럭셔리 구매의 모든 서비스(병행수입·구매대행·부티크·직구·중고 등)를 제공하는 커버리지를 갖췄다.

이번 새로운 BI를 통해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토대로 럭셔리 상품의 편리한 탐색과 최적화된 발견을 통해 스마트 럭셔리(SMART LUXURY)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슬로건도 ‘세상 모든 럭셔리 취향 탐험지, 머스트잇’으로 새롭게 변경했다. 또 ▲다양성(Diversity,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 ▲전문성(Expertise,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구매 결정 지원) ▲편의성(Convenience,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핵심가치로 삼아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로고는 명품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조하며, 변화된 심벌 또한 개인화된 탐색과 발견을 상징하는 렌즈 모티프의 잠망경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M Scope"로 재탄생했다. 회사는 새로운 BI를 자사 온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적용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경험(BX)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예지 머스트잇 CBO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당사 만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찾아가며 대한민국 대표 명품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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