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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넓은 등을 자랑했다. 9일 임영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뒷모습과 함께 어깨에 사탕 목걸이를 걸고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넓은 등판 위로 사탕이 얹어져 있어 장난기 가득한 느낌을 준다. 이를 본 팬들은 "뒤로 돌아봐 줘", "앞모습도 보여주세요", "어깨가 태평양이다", " 멋진 등판 듬직하네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오는 28일 전국 CGV를 통해 임영웅의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될 예정이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가득 채운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다룬 영화로, 공연 실황과 함께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특히 임영웅의 영화는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무대의 연속이 다시 한번 공연 당시의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와 연출, 초호화 메가크루 퍼포먼스, 애드벌룬, 불꽃 등 다채로운 콘서트의 순간들 그리고 영웅시대와 교감하는 임영웅의 눈빛 등도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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