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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24년 차 부부 김지호, 김호진의 여전히 사랑 가득한 생일상이 공개됐다. 또 온 가족이 눈물 흘린 이수민, 원혁 부부의 임신 발표 현장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5.

4%, 분당 최고치는 5.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예능 전체 시청률 1위의 기염을 토했다. 23일(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 김호진의 남해살이가 이어졌다.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아재'라는 별명을 얻은 '90년대 퀸' 김지호는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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